용인-서울 고속도로는 올해 7월 개통예정입니다.
총연장 22.9km의 용서 고속도로는 용인시 영덕리와 서울 헌릉로를 기점으로 흥덕, 상형, 고기,서판교,고등 등 6개의 인터페인지가 설치 됩니다.
고속도로 개통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분당의 교통이 개선 될 것으로 보여 용인 수지와 수원 영통등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올해 7월 개통예정입니다.
총연장 22.9km의 용서 고속도로는 용인시 영덕리와 서울 헌릉로를 기점으로 흥덕, 상형, 고기,서판교,고등 등 6개의 인터페인지가 설치 됩니다.
고속도로 개통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분당의 교통이 개선 될 것으로 보여 용인 수지와 수원 영통등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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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료 1600원…7월 1일 개통
= 경수고속도로가 민자 5700억원을 포함해 1조5000억원을 들여 건설하고 있는 길이 22.9㎞의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조경공사와 차로 도색작업 등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30일 준공될 예정이다.
고속도로 번호는 `171번`으로 정해졌고 공식 명칭은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결정됐다. 이 도로에는 흥덕ㆍ상현ㆍ성복ㆍ고기ㆍ서판교ㆍ고등 등 6개 나들목(IC)이 설치된다.
이 도로는 개통 뒤 30년간 유료도로로 운영되며, 영덕리에서 서울 헌릉로까지 통행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도로 주변에는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용인 흥덕지구, 용인 수지ㆍ성복ㆍ신봉지구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다.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차로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용인ㆍ수원~서울 이동시간 24분 단축
= 경수고속도로가 민자 5700억원을 포함해 1조5000억원을 들여 건설하고 있는 길이 22.9㎞의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준공은 30일 예정.
고속도로 번호는 `171번`으로 정해졌고 공식 명칭은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정해졌다. 흥덕, 상현, 성복, 고기, 서판교, 고등 등 6개 나들목(IC)이 설치되며 흥덕에서 고등까지 18㎞는 6차로이며 이후 헌릉까지 4.9㎞는 4차로다.
2005년 10월 착공해 연인원 23만40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633만㎥의 흙을 깎고 6772만㎥를 쌓아 교량 21개(3.68㎞), 터널 10개(8.14㎞), 지하차도 1개(1.79㎞)를 만들었다.
이 도로는 개통 뒤 30년간 유료도로로 운영하며 통행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04년 협상 당시 통행료는 1600원(불변가)이었지만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도로 주변에는 판교 신도시, 광교 신도시, 용인 흥덕ㆍ수지ㆍ성복ㆍ신봉지구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어 이들 지역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용인ㆍ수원에서 경부고속도로나 국도 23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가던 것에 비해 거리로는 1.85㎞, 시간으로는 24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차로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흥덕지구 남쪽으로 자동차전용도로 수준의 영덕~오산 간 도로가 다음달 말 동시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동탄신도시나 수원 영통지구 주민들도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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