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좁은 집'이 오는 6월에 완공될 예정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건축물은 '60인치 주택'으로 불린다. 이 집은 폴란드 바르샤바의 대형 건물 두 개 사이의 자투리 땅에 들어서는데, 부지의 폭이 60인치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건축물의 가장 넓은 곳이 133cm라고 한다.
이 건축물은 폴란드의 한 건축 회사가 설계, 시공을 맡았으며, 다른 곳에서 건축물의 골격을 완성한 후 건물 사이의 공간에 주택을 밀어 넣은 형태로 건설된다. 비록 집은 엄청나게 좁지만, 주방과 침실 욕실 등 기본적인 공간은 모자람이 없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centrala.net.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