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재류 개요
1. 1)- 수출 증가세가 반전되고 업계는 과당경쟁, 공장 가동률의 저하, 덤핑판매 등으로 고전
1. 1)- 수출활로를 타개하기 위한 품질고급화, 인조석 수요의 증가에 편승하여 더욱
1. 1)- 우수한 성질과 다양한 색상을 구비한 자재 개발 필요
1. 1) 석재 및 공법의 종류
석재종류 |
인조석, 화강암, 안산암, 사암, 점판암, 대리석, 사문석등이 있으며 외장재로는 화강암,안산암,점판암, 인조석등이 주로 쓰이고 내장재로는 대리석,사문암 등이 주로 쓰임. 국내석 - 가평석, 포천석, 황등석, 문경석, 거창석 |
1. 2) 표면가공
손다듬기 |
혹두기(쇠메)→정다듬(날매, 정)→도드락다듬(도드락망치)→잔다듬(날망치) |
갈기 및 광내기 | 표면가공 중 가장 가공시간이 많이 걸리며 가공원가도 높음. 손다듬기가 끝난 돌을 기준으로 거친 갈기, 물갈기, 본갈기, 정갈기 순서로 이루어짐. |
화염처리 | 보통 제트 버너 처리라고 하는데 대리석에는 이용되지 않고 주로 화성암계열의 표면처리에 이용되며 분사되는 고열 불꽃에 의하여 독특한 가공면을 형성함. |
1. 3) 시공법 종류
습식공법 |
구체콘크리트와 판석을 Anchor, 하지철물, 연결철물등으로 긴결하고 중간부를 Mortar로 채움. 고층건물에 부적당함. |
건식공법 | 구조체와 판석을 철제지지철물 (Fastener, 촉, Anchor Bolt등)로 긴결 고정하는 공법. 구조계산에 의한 설계 · 시공으로 풍압, 지진등을 견디며, 습식 공법의 단점인 백화현상, 얼룩짐등의 결함을 방지할 수 있다. |
STEEL FRAME공법 (GPS) | 형강으로 제작된 STEEL FRAME에 마감된 판석을 건식으로 긴결 고정하는 공법. 철골재의 내화피복과 단열처리가 필요 |
GPC공법 | 공장에서 판석을 선붙임한 PRECAST CONCRETE CURTAIN WALL을 제작하여 현장에서 구체에 부착하는 공법 |
1. 2) 석재의 장단점
장점 |
외양이 장중하고 압축강도와 내구성, 내마모성등이 크다. 종류가 다양하여 여러 가지 외관과 색조를 구할 수 있으며 불연성재료이다 |
단점 |
장대재를 얻기가 어렵고 가구재로는 부적당함. 가공,시공성이 나쁘고 공사기일이 길다 |
1. 3) 주요 석재 매장지역
1. 1)- 경기 포천, 가평지역 / 전북 익산지역 / 경남 거창지역등
1. 1)- 수출 증가세가 반전되고 업계는 과당경쟁, 공장 가동률의 저하, 덤핑판매 등으로 고전
1. 1)- 수출활로를 타개하기 위한 품질고급화, 인조석 수요의 증가에 편승하여 더욱
1. 1)- 우수한 성질과 다양한 색상을 구비한 자재 개발 필요
석재
1.개요
석재는 인류 건축역사와 함께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던 건축재료이다. 질감이 장중하고 미려(美麗)한데다 값도 고가여서 고급 건축마감재 및 치장재로 쓰이고 있다. 석재는 다른 건축재료에 비하여 중량이 무겁고
채석.가공 과정이 어려우며 동일한 색상이나 무늬를 얻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 와서는 석재 기공기술 및 석재 가공기계의 발달로 쓰임새가 한층 더 넓어지고 있다.
2. 분류
⑴ 성인(成因)별 분류
①화성암
화산작용으로 용융된 마그마가 지표면에서 냉각.응고된 암석으로 지구내부에 생긴 것을 심성암이라 하고 지표면에 유출되어
굳어진 것을 화산암이라고 하는데 화강암, 섬록암, 안산암이 대표적이다.
② 수성암
화성암의 풍화물 등이 땅속에 퇴적되어 지열과 지압의 영향으로 굳어진 것을 말한다. 사암, 응회석, 점판암, 석회석 등이 대표적이다. 연질로서 풍화.동해.변색의 우려가 높으나 화열에는 비교적 강하다.
③변성암
화성암.수성암 등이 지열과 지압 등으로 변질되어 결정화 된 암석으로 광물성분이 이정한 방향으로 줄지어져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석회암, 사문암, 대리석 등이 대표적이다.
⑵ 용도별 분류
석재는 쓰이는 용도에 따라 건축물의 내장 및 외장에 쓰이는 마감재와 주추돌 등의 구조용으로 나눌 수 있다. 구조용 석재는
강도가 큰 석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마감용 석재는 강도가 좀 떨어지더라도 색상과 무늬가 우수한 것을 주로 사용한다.
① 구조용
화강암 종류와 같이 석재의 강도가 단단한 것이 주로 쓰인다.
② 마감용
㈀ 외장용 : 외부 벽체 마감재로 쓰이는 석재로 화강석이 가장 많이 쓰인다. 점판암, 암산암 등도 외장재료로 쓰임새를
넓혀가고 있다.
㈁ 내장용 : 대리석이 뛰어난 색상과 패턴을 바탕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석회석, 점판암 등이 사용 되기도 한다.
열과 산에 약한 흠이 있다.
⑶ 형태별 분류
①각석
채석장에서 용재로 떼어낸 돌을 칭하는데 단면이 각형이다. 긴 것은 각석 혹은 장대 돌(장석)이라고 부른다. 가로 30~60㎝,
세로 60~200㎝ 규격이 일반적이다.
② 판석
실내건축 마감재로 많이 쓰이는데 두께는 150㎝미만이고 넓이가 두께의 3배 이상인 석재이다.
③ 견치석
개의 치아 형태와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사각뿔형으로 석축에 주로 사용된다.
④ 사고석
담장 등에 사용하는 150~200㎜ 크기의 네모난 돌을 말한다.
⑤ 잡석
잡석 다짐을 할 때 사용하는 200㎜ 크기의 네모난 돌을 말한다.
⑥ 호박돌
실내 조경에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호박모양의 천연석재로 보통 180~200㎜정도 이다.
3. 가공
⑴ 손다듬기
전통적인 석재 가공방법의 하나로 정이나 날 망치 등의 타격횟수와 날의 간격을 바탕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다.
혹두기 (쇠메로 쳐서 요철이 없게 대가 다듬는 정도의 마무리), 정다듬(정으로 쪼아 다듬는데 정 질의 횟수에 따라 큰 정다듬,
중 정다듬, 잔 정다듬으로 나눈다), 도드락다듬(도드락 망치로 두드려 다듬는 마무리로 일정 면적 안의 돌기량에 따라 거친
도드락다듬, 중간 도드락다듬, 고운도드락 다듬으로 구분), 잔다듬(날 망치로 일정한 방향으로 찍어 다듬는 마무리로 거친
잔다듬, 중간 잔다듬, 고운 잔다름 등으로 구분)의 순으로 진행된다.
⑵ 갈기 및 광내기
거친갈기->물갈기->본갈기->정갈기 등의 순으로 마무리하며 가공시간이 오래 걸린다. 제품의 품질을 크게 제고시킬 수 있어
실내외장식용 석재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⑶ 화염처리
화성암 계열의 표면처리에 적용된다. 가공속도가 빨라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있어 대형공사의 마감에 많이 채택되고 있다. 제트버너 처리라고도 한다.
4. 석재의 종류
⑴화강암
석영과 장석류를 주성분으로 하는데 쑥돌이라고도 불린다. 내구성 및 강도가 크다. 외압에 의해 생긴 금인 절리의 간격이 다른 암석에 비해 큰 편이어서 대형 판재로 이용이 가능하다.
⑵사암
모래알이 굳어져 된 일종의 퇴적암이다. 다소 거친 질감과 무늬, 색상을 가지고 있다. 함유광물의 성분에 따라 질, 내구성, 흡수율, 강도에 현저한 차이가 있다. 내구성 등에 따라 건축물 벽체용이나 장식용으로 쓰인다.
⑶ 점판암
점토분이 지압과 지열을 받아 응고 생성된 것이다. 층상으로 되어 있어 얇은 판재를 얻을 수 있으며 검은색.회색.검은 초록색 등의 색상이 있다. 흡수량이 적고 가벼워 지붕재나 바닥재용으로 쓰인다.
⑷ 석회암
탄성석회가 주성분이다. 시멘트의 원료가 되어 입자가 곱고 회색.백색.아이보리색 등 색상이 미려해 실내외 장식으로 쓰인다.
⑸ 대리석
석회함이 변성작용으로 재결정된 암석이다. 표면 연마시 광택효과가 탁월해 실내장식용으로 인기가 높다. 강원도 정선석 및 충북백석이 유명하다.
⑹인조석
시멘트에 천연 돌가루와 돌조각 등을 안료와 함께 성형한 것으로 자연석에 비해 경제적이다.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고 균질의 재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합제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폴리에스테르수지나 에폭시 수지를 사용하여 만든 수지계 인조석도 있다. 제조방식에 따라 방수성, 내마모성, 내열성, 내산성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처의 특성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